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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든 도토리묵 (feat.소소한 자취밥상)
게시물ID : cook_150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gogumapie
추천 : 11
조회수 : 89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5/15 23:32:31

해외거주하는 징어에요.

도토리묵을 해봤어요.

한국음식은 제가 직접해야하니까 귀찮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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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싶으면 하는겁니다...ㅠㅠ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준비물: 도토리묵가루 1 + 물 4 하고 반. 소금 한꼬집, 오일 한꼬집 

섞어서 냄비에 넣고 저어주면서 가열하면 되고, 기포올라오면 소금 한꼬집과 오일을 넣고 가장 낮은 불로 저어주면 끝입니다.

통에 넣고 한김 식으면 뚜껑닫고

반나절 식혀야 한다고 해서, 어젯밤에 해서 오늘 점심으로 먹었어요.


짜잔 - ★

spring15_129.jpg

통에다 넣어서 한김 식으면 뚜껑을 덮던지 랩을 씌워야 금이 안간다고 했는데

한김 식을 동안 금이 갔어요.ㅠㅠㅠㅠ 예쁘진 않네요. 힝



spring15_130.jpg

두깨좀 봐요... ㄷ ㄷ ㄷ...

자취하는데... 손의 오류로.. 항상 너무 많이 만드네요.ㅠㅠ
똑같은 음식 계속먹으면 질리는데..ㅠㅠ

통에서 뽑을때 그냥 잘 뽑아지는줄 알았는데 ..



........

1422186413.24.jpg

..........
....
spring15_132.jpg

오 노우.ㅠ ㅋㅋㅋㅋㅋㅋ 망삘입니다 ........ 흐잉

그래도 썰어봅니다.

양념장은 백주부 양념장이 하도 많이 남아서 거기에 물, 식초조금, 참기름, 깨 넣고 올렸어요.



spring15_135.jpg

모냥은 괜찮아 보이네요.. 먹음직 스럽나욤??? =ㅅ= ㅎㅎ


점심먹을려는데 집에 있는 반찬이 다 떨어져서 급하게 계란말이를 말아봤어욤.

spring15_138.jpg

되게 참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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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리 위에 올리고 이미지 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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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먹은 소소한 자취밥상입니다.

진짜 아무것도 없네요.ㅋㅋ 그래도 싹쓸이해서 잘 먹었다는 ㅎㅎㅎㅎ



덧으로 봄이되고 집에서 만든 요리 두장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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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또, 고추장 굴비, 엄마가 보내준 버섯입니다

맛났어요!

spring15_026.jpg

오늘 뭐먹지 보고 만들어본 짬뽕

이것도 양조절을 실패해서 한 5끼 짬뽕먹었다는.ㅠ


그럼 20000 ........

1418783846.34.jpg

출처 우리집 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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