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남고나오고 대학도 1학기마치고 입대한상태라 주위엔 남자밖에없구 여자가 별로없습니다...
휴가나오면 여자친구 맛있는것도 많이많이사주고 선물도사주고 정말 이뻐해주고싶은데 그렇게해줄 여자가없으니...
항상 휴가나오면 남자친구들만나거나 가족이랑보내게되네요...이번에도 꽤 길게나온편인데 친구만나고 가족이랑보내다보니 시간이벌써 후딱 지나가고..
부대생활관 동기애들처럼 일과끝나면 여자친구랑 전화라도하면서 목소리라도들으면 힘날거같은데 항상 친구들이나 가족이랑만 통화하고 씁쓸하네요..
긴 군복무기간 기다려주는 여자들이 매우 부러울뿐입니다..
마지막으로 복귀하루전날 마땅히 글남길때가없어서 여기에라도 한풀이?해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