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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일은 6개월 출전정지, 최진행은 30경기 출전정지
게시물ID : baseball_1009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쟤두루미
추천 : 1
조회수 : 42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8/12 23:00:00
타팀 선수 이야기라기보다는 축구계와 비교해서 야구계 전반의 문제라고 봐도 되겠죠???
아마 이번 일로 인해 크보에서도 향후 약물복용에 대해 처벌 수위를 높일거라고 보이긴합니다.
크보의 솜방망이 처벌도 문제긴 하지만,
고의든 실수든 결국엔 최진행 선수의 잘못이죠.

전 팬들의 반응이 어때야 하는지를 강수일 선수 기사를 보고 알았습니다.
(어때야 한다기보다는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된다고 해야할까요)
약물 복용의 과정이 달랐지만 징계는 축협쪽이 좀더 강했는데.

이쯤 되니 강수일이 짠하다는 글이 많습니다.
징계야 어쩔수 없긴한데 더 줄여줄수는 없느냐는 내용이 많죠.

최진행도 이랬어야 한다고 봅니다.
정말 빼도박도 못하게 과한 징계를 내려서,
팬들로 하여금 나중에 돌아올 때 짐이 덜어진 상태여야 하는데.

이건 누가봐도 너무 약한 징계다 보니 비난이 많을수 밖에요.
징계도 문제지만,
야구팬들의 비난은 당연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걸 피할려면 팀에서도 자체 징계를 해야죠.
몇개월간 2군에서 경기를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최진행 감싸려는 일부 한화팬분들.
그 실드가 약물의 유혹 이겨내면서 열심히 땀흘리고 몸만드는 선수들 비웃는 거라고 생각해보세요.

이건 어쩔수 없다 싶습니다.

출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812194009346&rMode=list&allCommen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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