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 빛 뮤직비디오를 이제 봤어요.
보고 세월호 생각이 나서 펑 펑 울었어요.
진정이 되고 조금 있다가
성규 솔로 나왔다길레 봤는데
보고 또 펑 펑 울었네요.
세월호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세월호 특위, 지금 정치 상황 죄다 개판이어서
세월호 부모님,유가족들에게 더 힘든 상황만 주어지는거 같아서
그만큼 돌아가는 상황은 개판이지만
또 예술가들은 그분들 생각해서 디아크도 성규도
그들을 생각하고 기억하려고.. 이런 작업들을 한것 같아서
나는 뭐하나 ㅅㅂ..
그래서 울었어요.
출처 |
감성뿐만은 아니였어. 인간으로서의 양심이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