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뉴스에 나오는 고소 / 고발건들에 대한 가해자들이 법적 조치 앞에 어떻게 행동하는지 봤었고..
이번 여시 대빵의 자필 사과문을 보고 느낀점..
진정으로 사고 하고 계신다고는 느껴짐.
하지만 그 대상이 특정 되어 있는것을 보니..
특정되어 있는 집단이.. 혹은 그 특정된 집단에 소속되어 있던(?) 각 개인이..
고소 및 고발을 했으니..
그 대상에게 직접적인 진정성을 담은 사과문을 씀으로써..
추후에 내려질 법적 처벌의 수위를 조금이나마 낮춰 보려는 액션(?)으로 보이네요..
어차피 받을 처벌...
그 수위라도 낮춰야 된다라는 처절함이 느껴진다면 너무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건가요???
Ps. 여시 대빵은 어디에선가.. 법적 자문을 받은듯 합니다...
Ps1. 하지만.. 고소는 몰라도.. 고발건은 적용 안될듯 합니다..
Ps2. 제대로 하려면 고소/고발은 하고 나서 "나 당신 고소 했어" 라고 해야됨... "나 너 고소 할꺼야.." 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