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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클] 그들의 얼굴 (스압)
게시물ID : toy_7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곤츄웅
추천 : 5
조회수 : 110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5/16 01:39:59
2015년 리부트 소식에 기쁘고 설랜 마음을 안고...
지금껏 모아왔던 바이오니클들(과 그 이후에 발매된 일부 히어로팩토리, 키마 액션피겨등)의 가면들을 모아봤습니다. 
(바키 시리즈의 머리처럼 조립식인 녀석들은 부득이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 검색을 해봤더니 바이오니클 관련글은 사실상 전멸이 아닌가 해서 서운한 마음이...ㅋㅋㅋ




그럼 사진갑니당

IMG_20150515_232821.jpg
▲ 마스크만 따로 모아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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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최초로 발매되었고, 그 이후 파워업 되어서 나왔던 카노히와 카노히 누바...
나란히 나열하면서 정말 옛날생각이 많이납니다. 벌써 이거 나온게...15년전이라니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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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후 나온 보록군단의 크라나와, 락시의 크라타.
키마와 밴10 시리즈 머리는 자리가 남아서 같이 찍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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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시의 머리와 바라키들의 머리, 그리고 베존이 타고다니던....이름기억 안나는 왠 도마뱀머리랑...
ㅇㄱㅇ.....
이름이 기억이 안나! 세월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녀러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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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니클 역사상 가장 충격적이었던 제품군 1
피라카와 스타즈 피라카, 스타즈 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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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니클 역사상 가장 충격적이었던 제품군 2
이그니카의 머리와 비소락의 등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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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안들었던 판토카 시리즈와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들었던 마리 시리즈 ㅠㅠ
애증의 컬랙션이네요 이 부분은

IMG_20150516_004514.jpg
▲ 디자인적인 면에서 많은 영감을 주었던 녀석들입니다.
이름이 글라토리언인가 그랬을겁니다. 아래쪽에 있는건 호디카시리즈의 머리.
부분부분 망작히어로 팩토리의 머리가 섞여있군요.


IMG_20150516_002856.jpg
▲ 그리고 대망의 2015 리부트 바이오니클의 가면...안사 안살거야 하다가 결국 샀습니다.
전 뼛속까지 바이오니클의 노예인가봅니다.
그 외에 히어로팩토리의 가면과 피라카의 케이스 마스크가 같이 찍혔습니다.

IMG_20150516_005313.jpg
▲ 마지막으로... 바이오니클의 상징과 같은 하우 마스크 모음. 지금 이 사진을 바라보는 제 감정은...정말 뭐라 못할 감정이네요.



14년 넘게 바이오니클을 모아왔고, 시리즈의 끝 이후에 정말 어딘가 적적한 기분이었지만
올해 바이오니클의 리부트 소식을 듣고 얼마나 흥분했는지 모릅니다.
제 인생의 반이상을 같이 한 저로써는 땔래야 땔 수 없는 그런 존재중 하나가 바로 바이오니클이네요.
그래서 이렇게 마스크들을 한자리 모아서 찍어보고... 이 설램과 추억을 같이 공유하기 위해 오유에 올려봅니다.
비록 마니악한 종류긴 하지만요 ^ㅠ^;

그럼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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