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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홍준표라면... YTN은 박형준이다...
게시물ID : sisa_1009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뎀벼
추천 : 59
조회수 : 19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1/04 19:31:11
"판문점 개통 이틀째...北 묵묵부답 속내는?"

YTN의 오늘 타이틀중에 하나다.
딱 봐도 문재인 정부 은근히 씹고 싶은 분위기의 제목..
제목의 속내에서 "우리 정부가 말려드는 느낌과 북한에게 이용당한다는 느낌을 담고싶은..." 그런 느낌이랄까..

2년동안 연락끊고 인간 확성기로 통신을 하게 한 인간들에게는 말한마디 못하던 기레기들이....
깡패들 같은 미국 중국 일본같은 나라들 사이에서 
온갖 머리를 쥐어짜서 어렵사리 북한과의 연락문을 열어놓게 했더니
고작 개통 하루반나절 지났는데 아무런 응답없다고 이따위 제목을 달아 놓는다.
도대체 낮짝에 뭐를 덮어놓으면 이렇게 뻔뻔할수 있나?

차라리 조선일보처럼 김정은이 한반도 운전대를 잡았네 어쩌네 하는 사설을 쓰면서 대놓고 지랄을 해야 보는 사람들이 안헷갈리지...
YTN같이 이런 비겁하고 야비하게 제목을 뽑아서 일반인들 갸웃갸웃하게 하는 놈들이 더 야비하다. 마치 박형준 같지 않은가...

조선일보가 홍준표라면
YTN은 박형준이다...

딱!  그렇다...


출처 http://www.ytn.co.kr/_cs/_ln_0101_201801041840271386_0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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