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3&aid=0003342804
이런 기사에 자기 사진과 이름을 버젓이 달 수 있는 장상진 기자님의 그 담대함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내 가족, 내 나라 사람이 누군가의 성노예가 되어 무참히 수탈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눈감는 것도 외교다" 라고 저리 당당하게 외칠 수 있다니...
눈감고 천황폐하 만세를 외치던 신문사의 기자이시니 그게 당연하다 생각되시는가보죠.
참으로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