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인상적인 인트로와 메뉴 화면, 시작하기에 앞서서도 상당히 공을 들인 게임이라는것을 알 수 있다.(우린 오로지 싱글플레이에 올인 했다!)
미지의 종족 '다크 원'을 찾아내서 사살하라는 명령을 받고 출발하는 아르티옴. '오더'는 이 임무를 위해 오더 최고의 저격수 안나를 아르티옴의 파트너로 붙여준다.(얼핏 보면 간단한 임무, 하지만 세상일은 언제나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핵전쟁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지상. 이곳은 마스크가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한 곳으로 각종 돌연변이들이 지상을 활보하고 있다.
'제 3제국'의 감옥. 종말이 다가왔어도 인간들은 서로 편을 갈라 싸울뿐이다. 약 5만명에 달하는 메트로 생존자들은 각각의 파벌에 속해 있으며 이들은 끊임없이 전쟁중이다.
엄청난 질감 ㄷㄷㄷ
지금까지 본 게임내 화장실 중 디테일 최고
게임 전반적으로 엄청난 몰입감을 느끼게 하는 조명 효과.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의 조명 효과는 정말 대단하다.
분위기 ㄷㄷㄷ
연출도 장난 아니다 ㄷㄷ 이 게임의 현장감과 몰입감은 정말 최고라고 극찬할 수 있다.
빛 너머에 아르티옴을 기다리고 있는것은? 메트로는 과연 인간의 욕심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