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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50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든혜윰07★
추천 : 1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16 09:18:16
오늘도 열일하시는
치열하게 하루하루의 삶을 헤쳐나가고 계신 모든 분들!!
응원하고 합니다!!
저야뭐
일주일 빡세게 살고
오늘도 오전에 잠깐 수면 보충좀 하고
한의원가서 치료도 좀 받고
한시간을 달려
다시 일을 하러 갈 ㅊㅈ 입니다
네달정도만에
집앞에 세개의 건물이 들어서는 것같네요
아뭐 ㅠㅠ 먼지좀 날리고 밤에 좀 시끄러운것
다 괜찮습니다 ㅠㅠ
근데 토요일 아침 ㅠㅠ
일주일의 유일한 휴식시간인데 ㅠㅠ
시끄러워서 출근하는 날보다 더 먼저 깹니다
ㅉㅏ증은 이미 한계치를 넘어서고
저분들은 나보다 더 먼저 일어나 힘든일은 하시는데 라고 이성적으로는 생각이 들지만
어직 해탈하지못하누이기적인 중생인지라 ㅠㅠ
괴로워합니다 ㅠㅠ
혹자는 구청에 신고하라고 하는데 ㅜㅜ
저분들이라고 주말에 일하고 싶겠어? 라는
어줍잖은 측은지심에
아침부터 짜증 지수만 높아져 갑니다 ㅠㅠ
처음엔 저거 다지르면 꿑나겠지 했는데
몇달째 ㅠㅠ
휴...
이사만이 살길인가요 ㅠㅠ
출처 |
내손& 복잡한 내머리속 & 깊은 빡침의맘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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