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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문통의 든든한 후원자로 적극 나선 이유.....
게시물ID : sisa_10099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지자닷컴
추천 : 175
조회수 : 5366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8/01/05 09:16:22
문대통령의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중 한미 군사 훈련 연기 제안을 트럼프가 흔쾌히 받아 들였다.

그뿐 아니라 마치 한국내 보수 꼴통들이 문통의 행보에 시비걸껄 예상이라도 한듯, 남북 대화 노력에 지지 의사까지 밝혔다.

이로 인해 준표와 승민은 철저히 루저가 되었다. 훈련 연기한다고 안보를 포기했다며 거품 물던 유승민은 이제 그만 내려가라. 차라리 하태경이 더 낫다.

그럼 왜 트럼프는 이니를 이처럼 도와줄까?

트럼프는 지금 전쟁이나 외교적 성과가 필요하다. 둘 중 하나는 있어야 탄핵 위기에서 벗어 나거나 헤쳐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북미간 긴장 완하를 통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 대통령 최초로 평양을 방문 김정은을 만나는 외교 관계를 수립하는 이벤트를 염두에 두고 있을 것이다.

그럴려면 한국 정부의 대북 대화 노력을 돕고 또 한국 대통령과 김정은을 동시에 아우르는 미국 대통령의 위상을 확립하는데 문통의 역할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또 김정은도 출구 전략이 필요할 때가 되었다. 평창을 기화로 문통의 제안을 덥썩 잡는 것이 정에 굶주린 모습이다.

두고 보라.....트럼프, 문재인, 김정은 3자 모두가 윈윈윈 하는 결과가 도출될 것이다.

문재인이 손수 운전하는 차 뒷자리에서 트럼프와 김정은이 햄버거를 먹으며 이야기 하는 광경이 전세계에 사진 뉴스로 타전될 날이 곧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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