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 아재들 덕분에 활성화된 디카게에 슬쩍 사진 던지고 갑니다.
현재 일본에서 N대 사진학과 재학중(늦깎이)+딜러+외주촬영의 쓰리잡을 뛰고있는 20대 중반징어입니다.
혹시나 홍보.광고...... 가 될 수도 있다라는 지적이 있을 것 같으나,
어차피 한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행사이기도 하고(에라 모르겠다)
주최측 회사에서 사진 업로드에 대한 자율적 권한을 받았기 때문에 이렇게 던지고 갑니다.
이런 사진을 찍는 징어도 있구나, 하고 재밌게 봐주세요! :)
(참고로 실내가 생각보다 어두운데다가 스피드라이트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감도를 3200에 놓고 찍었기때문에..... 노이즈가 생각보다 꽤 있더군요. 이부분만 조금 감안하고 봐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