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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였던 사람한테 나보고 술집년이란 문자가 계속옵니다
게시물ID : gomin_10099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hY
추천 : 0
조회수 : 38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2/22 13:19:30
제목 그대로입니다
정말친하게 지냈던 친구가있었는데요
큰 싸움으로 인해 서로 적이되었습니다
저는 그냥 저대로 남이려니 신경 안쓰고 지내는데 고민은 친구였던 이 아이의 행동입니다
앞서 말했던 큰싸움으로 서로 법원에서 벌금을 받았습니다
그 아이가 저보다 두배넘게 나왔고요
벌금이 나온 뒤부터 이상한 문자를 보내기 시작합니다
법원에서 날아온 약식에 저의 직업이 무직이라 되어있습니다
문자가 대뜸
너 무직이 아니지 않느냐 주점에서 일하지 않느냐 래서
뭔소린가하여 무슨 소리냐 답을 보냈더니 이틀정도 답이없다가
오늘 새벽에 술을 먹고보냈는지ㅡㅡ
니 빼고 다아는 사실이다 이런거 너네아버지도 알고계시느냐
너도 알다시피 조심하라고왔습니다
제가 물음표로 답을하였더니
지 똘끼있는거 모르냐며 성병 안걸리게 조심하라며 답이왔습니다
또 제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하니
○○※※^^(동네와 이름인듯)00한테(직업) 시집가고 싶다며
그게 니맘되로 되겠느냐  또 신고 해보아라 증인은 자기가 더많다
이차 그만 나가라 돈이 아무리 궁해도 증인이 다 있다
남자친구도 슬퍼하지않느냐(뭔 개소리야....)
미안해요 다 알아버려서 모른척할수가 없다 행복하길바란다며
끝에는ㅋㅋㅋㅋㅋ를 남발하여 이런 메세지를 다발로 보냈습니다
캡쳐는 올리기 그래서 글로 적었습니다
저는 그런데서 일하지 않습니다
새벽녘에 이러한 문자를 받고 잠도 제대로 못잤구요
이러한 문자를 가지고 경찰서에 신고가되는지 또 된다면 어떠한 죄목을 물을수있는지요
문자로인해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ㅠㅠ억울하고 분통함에 잠이안옵니다 
제가 어떡해야 좋을까요.....
이 문자와 친구였던 저아이가 고민이라 고민게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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