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실망이 크네요.
게시물ID : baseball_100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북박
추천 : 5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13 01:04:41
야구 경기를 보면서 선수들의 노력이 맺어진 결실이 큰 성적이 되어 팬분들에게 큰 감동을 주는걸 보고, 저는 야구가 참 감동적인 스포츠구나 했었습니다. 그후로 저는 야구를 극을 보듯이 봤었어요. 야구장도 여러번 가서 있는힘껏 다해 응원도 해보았습니다.

그런 제가 최근에 이러한 상황을 보면서 선수들의 열정에 대한 존경과 팬들의 하나가 된듯한 격려와 응원이 이렇게 가식적이었나 하고 느껴지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약물이라는게.. 다른 분들의 의견을 빌려서, 타 선수의 노력과 열정을 완전히 무시해버리고, 한국프로야구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질나쁜 행위라고 알고있습니다. 더군다나 프로인데, 이런 미숙한 대응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선수가 공정하지 못한 행위를 저지른다면 그에 대해서 협회에서의 약하지 않은 처벌은 물론이고, 따끔한 비판과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없도록, 선수가 올바른 자세로 가게 응원을 하는것이 맞지, "그래 어쩌겠냐. 그래도 좋은 경기가 속죄로 받아들여졌으니 앞으로 잘만해라" 라는 식의 응원이 너무 적응이 되질 않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