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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가 구도트래이닝팁하나 줄께요
게시물ID : deca_403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산마당쇠
추천 : 3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16 14:17:46



근데 이것은 나만의 방법이니까요

좀 힘들수도 있어요~

그니까 이것은 내생활의 일부를 트레이니으로 바꿔야해요

좀 힘들수도 있다는말은 꾸준히 하기가 솔직히 힘들다는말이지요..

서론이 좀 길지요...

자 시작합니다요...


1. TV를 볼때 볼륨을 끄고 보는거에요.

그속에 뉴스를 보면 보도사진...

CF를 보면 화보 및 인물등..

드라마를 보면 스냅사진

볼륨을 없애고 보다보면 구도에 훨씬 집중할수가 있어요

그렇게 난 5년을 볼륨없이 봤어요...ㅜ.ㅜ

이건 고문과 비슷하지요..ㅋㅋㅋ

(막 무슨내용인지 궁금해 미치고 가족들에게 눈총을 받을수 있어 그럴땐 해드셋이 도움이 되지요)


2. 길거리에서나 찻집 또는 내가 쉬는 공간에서의 프래임자 쉽게말해서 눈으로 보이는 사물을 막 잘라보는거에요

첨엔 힘들어 그럴땐 엄지와 검지를 ㄱ,ㄴ으로 아래위로 포게서 잘라보는거야 이것은 많이 봤지요?

꼭 초보사진사들이 하는것처럼 보이는 행동 ..

계속하다보면 한손으로도 되고.,

나중엔 없어도 눈으로 되는 경지까지 오지요 ㅎㅎ

비슷하게 프래임자를 만드어도 되 처음엔 두꺼운 종이를 사각형 4:3비율데로 조그만하게 오려서

그다음엔 정사각형 그다음엔 파노라마포맷으로...


3. 내가 찍어보고자 했던 피사체를 최대한 많이 잘라보는거에요

단 여기서 주의해야할점은 최소한으로 담되 그 최소한의 피사체가 무엇인지는 알수 있을만큼만 잘라내는거지요

막 잘라보면 안되요....첨엔..예를 들어 난 사람 입술도 반이상 자르기도해 하지만 그 잘린 입술이 누구 입술인줄은 알만큼 자른다는거지요..


이거 3가지를 꾸준히 하다보면 척하면 찰칵이 되는 순간의 찰나를 놓치는 일이 줄어드는 나를 발견하게 될거에요.

그리고 한가지 피사체를 수백, 수천가지 구도로 촬영이 가능해지지요


ps.자르는것에 겁내지말고 그리고 이건내가 트레이닝한 방법이니 하다가 아니다싶으면 과감히 접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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