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맵들이 전부 바뀌었네요. 순간이동 포션으로 웨스트코스트 아무리 눌러도 안가져서 머지? 했는데 웨스트코스트를 이젠 차원의균열에서나 볼 수 있고 예전에 놀던 던전들은 잊혀진 땅이 되었다니 ㅋㅋ..
예전엔 비싸서 못끼던 템들이나 가격 부담으로 망설여졌던 1000만원 이상의 템들이 20~30만원으로 가격이 떨어져서 깜짝놀랐습니다.
던파가 진짜 점점 상향평준화 되 간다는걸 또 느끼네요.
용투사 2각도 시켜주니까 먼가 새로우면서 신기하고ㅋㅋ 아직 적응은 잘 안되네요.
이계가보니 전보다 스펙들이 후덜덜하네요 다들..
지금 끼고 있는 12 유니크 정도면 어디서 안꿇렸는데 요즘은 레전더리에 에픽에..
리버레이션이 최종 무기였던 때였는데 지금은 상위 단계까지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2달 정도 뒤에 입대라서 컴퓨터 게임 끊고 여러가지 경험하면서 살다가 던파가 조금 그리워져서 친구랑 피시방 갔다가 살짝 하고.. 집에와서 다시 시작하게 됬습니다 ㅋㅋㅋ
지금은 알바중이네요. 몰래 글쓰고있음 ㅎㅎ
암튼 다시 시작하니 새롭고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