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카인서버에서 사령술사를 키우는 유저입니다.
2각이 패치되기 며칠 전에 암흑의 파괴자 10세트(무기 제외 법석 포함)를 달성한 상태입니다.
현재 무기는 80제 강마봉 10강화 7재련 짜리를 끼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던파의 골드는 6천4백만 골드입니다.
제가 이렇게 질문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앞으로의 템 세팅에 대해서 조언을 받기 위함입니다.
현재 무기는 그라시아 무기랑 진혼 무기(하급 진돌)를 따기 위해서 매일 고던 퀘스트를 반복 하여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칭호는 '85레벨이다' 칭호고, 속강석도 없는 상태(암흑의 파괴자 마법석 장착 중...) 입니다.
아바타중에서 오라 아바타도 없는 상태인데
제가 가지고 있는 금액으로 어떤 어떤 아이템들을 사는 것이 스펙 업에 도움이 될런지요...
던파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어떤 템들부터 맞춰나가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전체적으로 어떻게 템 세팅을 맞추어 나가야 할 지 방향을 제시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 그 외에 세부 질문사항 목록 --
1. 속강석 대신에 일반 비명굴 일일 퀘스트 클리어로 살 수 있는 마법석을 껴도 될까요?
2. 피로 물든 상처라는 완드의 효율이 상당히 좋다고 하는데, 가격대를 보니 한 2천 후반대에서 3천만원쯤 했던거 같습니다.
이걸 사면 속강석이나 다른걸 맞출 자본이 그만큼 줄어들게 되다보니 ...
진돌로 진혼 사기 전까진 그냥 강마봉 끼고 있는게 괜찮을까요? 피물상을 끼는게 괜찮을까요?
3. 크로니클 세트에 몬스터카드를 발라야 할 텐데, 위에서 말한 칭호, 속강석, 오라 아바타 같은걸 사고 난 다음에
여유 있는 돈으로 사는게 괜찮나요?
악세에 몬스터카드 바르는건 스컬나이트라고 암속강과 독공을 같이 올려주는게 있는데 그게 가장 좋나요?
4. 스위칭 아이템에 경우 무기인 유물 단검 외엔 아직 맞추질 못했습니다. 스위칭 아이템은 제가 본템이 어느정도
잡힌 후 부터 구매를 하는게 좋을까요? 언제가 적절할까요
다소 까다로운 질문형식이라서 죄송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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