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6호 태풍이 일본 쪽으로 접근했었음.
뭐.. 오키나와에서 큐슈쪽을 지나서 오사카 정도 왔을 12일 밤쯤에 온대성 저기압으로 변해서
큰 피해는 없었음.
그래도 12일밤 도쿄에도 제법 강한 바람과 강우가 있었는데.
그 상황을 레포트 하는 중계에....
... 이상한 놈이 등장한 사건.
"네 신주쿠 역입니다. 여기는 한 시간 전까지 많은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만, 현재는 소강상태입니다."
(이 와중에 기자 언니 이쁨)
(누...누군가 있다!!!)
이 수수께끼의 남자는 카메라를 어디로 돌리더라도...
계속 따라와!!!!
방송 직후 트위터 반응들
한바탕 웃고 난리가 남.
뭐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고 있는 건 아니니까, 뭐라고 할 것은 없지 싶지만.. 그래도 태풍 피해를 입은 분들도 계시니까..
이런 정신 나간 짓은 뭔가 싶긴 한데, 무언가 호소 하고 싶었던 것일지도..?
그렇기는 해도..
(노란 박스 안 문구)
「路上ライブ禁止」
노상 라이브 금지
룰은 지킵시다!!! ㅋ
(실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