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일때도 오유에 글썻고 연애 할때도 한다고 썻고 헤어지고 난 후에도 글을 썼는데..
괜찮아진줄 알았고 시간이 약일 꺼라고 생각했는데 1년 반이 지는 지금도 꿈을 꿔요 헤어지자고 하는 꿈, 다시 만자고 하는 꿈, 연락오는 꿈
처음엔 그 느낌이 생각난다는 것 만으로도 좋았고 행복했지만 언젠가 부터 행복한 꿈이 너무 괴로워져요 이 꿈이 현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어 버리니까....
그 아이를 착하게 보내주지 못했고 복수 한답시고 상처준거 그때 나를 아프게 했던 것에 대한 반발이였지만 지금에선 조금 후회가 됩니다.
그 때문인지 아직도 괴롭고 날 밝은 날 사람들이 밝은 웃음 짓는 모습을 보는게 괴롭고 행복해 보이는 연인들을 보면 아직도 질투가 납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밖에 나가기도 싫어 지내요.
걔와 함께 즐거웠던 2013년이 아직도 그립고 그리워서 내 행복은 그 시간에 멈춰 진 듯 합니다. 소개팅도 해보고 다른 사람과도 사귀려 했지만 결국 안되네요
지금은 여기 없지만 항상 미안하고 그립고 사랑했었던 아직 어린 내 인생에 잠시나마 크나큰 행복을 주었던 너에게 감사하고 미안하다.
더 이상 떠올리기 싫지만 힘들지만 받아들이고 또 밝았던 그때로 내 소극적이고 소심했던 성격을 잠시나마 밝게 만들어 주었던 그 아이에게
니가 말했던것 처럼 박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주절주절 반성인듯 고민인듯 한 글을 쓰며 조금이나마 털어 놓고 싶네요 쩝쩝
다시 또 다시 그 때로 되돌아 가고 싶다...................................
아직도 사랑하는건가.............싫다.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