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 10년차 이지만..

스르륵 자게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욕하는 분들 정말 많아요..

'자게는 까는 맛'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니..

자기 생각과 다르면 무조건 배척하고 까고 욕하기를 일삼는 회원들이 몇 몇 있는데

여기서 신분세탁하려고 하는건지..

베오베에서 아이디가 보여서 흠칫 놀랐네요.

그런 욕을 하는 사람이 저렇게 입고 저렇게 생겼었구나.. 여기서 알게 되었네요.



지금이야 초반이고 오유님들이 열렬히 환영해주시고 정말 좋으신 분들이어서

자게이들 중  '척'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자게이들의 버릇이 나올겁니다.

닉언급하고, 시도 때도 없이 섹드립에 욕설에..

나중을 생각하니 오유의 자정능력이 매우 좋아지만 덜컥 걱정이 됩니다.


자게이 아재들..

주제 넘지만.. 신분 세탁이건 아니건 다 좋습니다

다만 이렇게 환영해주고 이렇게 좋게 봐주는 따뜻한 오유에서는

제발 세탁한 이미지 그대로 쭈욱 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오유님들..불쌍한 스르륵 자게이들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