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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 연애상담이요 잘못된사람을 꾸짖어주세요
게시물ID : gomin_1432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봉산역지사지
추천 : 0
조회수 : 65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5/16 21:03:24
제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밝히지 않고 사실관계만 적습니다 잘못한 사람에게 어떤부분이 잘못됬는지 강한 쓴소리 부탁드립니다. 사귄지 700일정도 되었습니다

1. 평소 남자가 생각없이 한 말들때문에 상쳐를 받아온  여자는 이것때문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아함 . 남자는 자신이 생각했을때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 언행이 의도치 않게 상대에게 상쳐를주게되어 미안하다고 생각하고있으나 그런 버릇을 쉽게고치지 못함. 여느때처럼 통 화를하던 남녀는 평소 화를 잘 주체하지못하던 여자의  문제에대해 얘기하다 남자는 "혹시 분노조절장애 라고 알아??" 라고 또 생각없이 말을하고 여자는 그말에 큰  상쳐를 받음 남자는 걱정되서 고쳐보자는의미에서 한  말이라곤했지만 여자가 상쳐를입는건 어쩔수없음 결국 남자는 같은 사과를 반복함


 
2.남자쪽에서 친가쪽 사촌누나 결혼식에 여자를 초대 했음 여자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일단 남자와함께 결혼 식장에 감 그런데 남자는 축의금 걷는 일에 바빠서 여 친을 잘 챙겨주지 못했고 여자는 조금 서운했지만 옆에 서 남자를 도움 여자는 배가고팠지만 남자쪽 친척들이  전부 밥먹으러가고 가장 막내였던 남친은 어쩔수없이  축의금자리에 앉아 계속 자리를지키다 뒤늦게 여친과  밥을 먹으러감 밥을 다 먹고 자리를일어나려는데 남자 쪽 큰아버지가 한 십분정도만 기다려달라고했고 남자 는 알았다고함 이때 여자는 남자가 본인에게 상의없이  갑자기 기다리는것에대해 화가남 남자는 큰아버지가  부탁하신거고 우리가 급한일이있는것도아닌데 왜그러 냐며 달랬지만 여자는 자신에게 눈짓조차도없이 멋대로 결정한 남자친구에게 화가남 자리에서 일어나고 여자는화가나 남자보다 빠른걸음으로 역까지혼자갔고 남자는 어른앞에서 자기생각만하는 여자때문에 도리 어 화가남 그래서 거기서 여자친구를 무시하고 혼자 집 으로 가버림


어떻게생각하세요... 욕이라도상관없습니다 누구한명 정신차리도록 충고 간곡히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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