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제 글들을 보니 문제가 있더군요.

사실 더 많은생각을 가지고 적었던 글들이였지만

제가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극단적으로만 보인것

같습니다. 지금 민주당 내에서는 꽃길을 걷고 있지만

곧 다가올 총선에 큰 승리가 필요함에 있어서 민주당내

잡음이 불필요 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극단적으로 글을 쓴것 같습니다.

사실 지난경선때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상처가 

아물지도 않은 상태에서 이재명시장 얘기를 꺼낸것부터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민기님과의 대화에서 결국은

우리가 지지하는건 현 정부의 부흥이고 민주당의 발전이라는

점은 같은 뜻을 품고있다는걸 다시 확인할수 있어서 

지난 제 글에 부끄러움이 많네요.

차기 대권주자가 누구냐가 문제가 아니라 현 정부를

지키는게 가장 큰 숙제라는것을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문통님의 지지자입니다.

하지만 이재면 시장의 지자이기도 합니다.

지난 경선때 저역시 누구만큼이나 이재명시장에게 실망과 비

난을 했었습니다. 

무튼 지난 글들에 반성을 하며 게시판을 더럽힌 제 글들을

지우겠습니다. 앞으로 깨끗하게 게시판을 이용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