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민주당외 야당들은 쓰레기이므로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한때 나꼼수의 열풍으로 저도 미권스에 가입하여 정봉주를 지지하던적이 있습니다.

물론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 서슬퍼런 시절에 이명박에 대해 소리 높이다 감옥까지 가서 고생하고(이번 복권 축하합니다.)

그간의 노고에 대해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한 민주당 지지자의 문자에 대해 막말에 가까운 답장으로 보고 이 사람이  정치인으로 복귀 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더군요.

추미애대표에 대해 뭔가 안좋은 감정이 있나 본데 진짜 추미애대표에 대해 우리가 모르는 면모가 있어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그래서

그런 신념으로 한 소리라면 누가 뭐라 하든 할말을 하는 모습이 훨씬더 정의로워 보이는데 이상한 냄새만 풍기면서 너가 뭘 아는데

하고 국민을 무시하는 언행를 보고 정치인 정봉주를 제 맘에서 떠나보냈습니다.

또, 요즘 비트코인 열풍인데 정봉주의 정치쇼에서 비트코인데 대해 다룬적이 있습니다. 그때 정봉주씨는 뭔가 비트코인데 대해 옹호

하는듯한 발언을 한것으로 기억합니다.(신기술이다.이런식으로)

그러다 씨네타운나인틴에서 이승훈피디가 정봉주씨가 비트코인에 투자한것 같다고 말한것을 들었습니다.

자,그가 비트코인데 대해 투자를 하던, 주식을 하던 그건 불법이 아니기 때문에 비난받으면 안되는 일입니다. 하지만 정치인으로서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정치인은 이 나라의 모든 중요 정책을 결정하고 실행하는데 많은 일을 하고 그렇기에 수많은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많은 정치인들이 국가의 국책사업을 자신의 사유재산 불리기에 이용하는것을 보아왔습니다.(최고봉이 명박이고요)

그래서 전 돈을 추구하는듯한 느낌을 주는 정치인은 배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대선때 불거졌던 이재명의 주식으로 나왔던 잡음도 같은 맥락으로 위험하다고 보고요.

정치는 돈을 벌수 없는 곳이라는 인식을 심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전 정치인의 제일 덕목은 청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명박과 같은 사람으로 다시 한번 제 생각이 확고해졌고, 돈에 대해서 한치 의혹이 없는 문재인 대통령님을 보면서 제 생각에 마침표

를 찍었습니다.

앞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할 정치인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