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물론 류현진도 좋지만,제게 야구의 재미를 알려준 그리고 가장 존경하는 사람중 한명이 찬호팍!!!
개인적으로 제게 아직도 최고의 선수는 박찬호
다저스 5년간 220이닝소화만 3번한...
(98년220.3이닝 00년 226이닝 01년 234이닝소화)
특히 2000년도 2001년엔 200이닝 200k를 2년연속 달상하죠.
부상으로 밸런스가 무너진 다저스에서 최악이었던 99년도에도 194이닝넘게 소화를 했을정도로 강철왕이었습니다.
특히 약물시대에 저런 기록이라는...ㄷㄷㄷ
암튼 그러나5년간 죽어라 던지지만 그 대가는 너무나 컸죠.
아직까지도 허리부상은 낫지못하고있고 있죠.
(심지어 40살 한화시절에도 경기장에서 늘 허리를 만지던 ㅜㅜㅜ)
그 이후 텍사스에서 멸망하고,샌디에이고 뉴욕매츠 피치버그에서 제기를 노리지만 떨어진 구위로 인해 명예회복은 실패로...
그 후 가장 좋아진게 2008년 한국나이로 36살의 박사장.
-98마일ㄷㄷㄷㄷㄷㄷㄷㄷㄷ-
36살 아저씨 구위보소.
허리만 좀만 좋아져도 이정도의 구위를 던지는...
그리고 필리델피아로 이적 후 37살에도 여전하며 필리델피아의 우승에 공헌합니다.
(물론 월드시리즈우승은 실패했지만요)
-이것이 37살노장의 141km 고속슬라이더-
-92마일 148km 커터 ㄷㄷㄷ-
-146km 슬라이더 ㄷㄷㄷ 근데 무브먼트는 거의 커브수준-
-이게 진짜 박사장님 커브-
37살 투수 구위보소 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러나 이후 양키스로 이적하지만 다시 허리재발과 구위하락 ㅜㅜㅜ
오릭스이적 그리고 한화에서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