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시쯤에 데리고 왔는데 처음엔 구석으로 숨다가 이제 적응이 됐는지 여기저기 헤집고 다니네요 ㅋㅋ
근데 뒷 발톱은 짧고 앞 발톱만 길어서 잘라줬는데 이런 애들은 키우다가 버려진 걸까요?
발톱 자를때도 누워있기만 해서 되게 편하게 해결됐습니다..ㅎ
완전 개냥이여서 만져주기만 하면 드러눕고 꾹꾹이를 하는데
제가 일어서기만 하면 무서워하고 발이 다가가는것도 무서워하고 그러네요 애기라서 그럴까요?
화장실을 만들어줘도 안써서 걱정이었는데 적응 다 된건지 별 문제 없이 지내는거 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