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심심해서 하는 4:4 컴까기.
시작과 동시에 방장이 튕기고 4:3으로 계속.
영국이 둘이었기에 초반에 라인장악을 하나 싶었는데 멍청돋은 외궈영국이 섬을 먹고서도 뻘짓을 시전.
방어병력도 없이 과감하게 다리에 방해물도 설치하지 않고 덕분에 섬을 빼길뻔함.
겨우겨우 라인따라 박격포 3문 설치해서 방어를 시도.
다행히 섬은 방어에 성공했으나 라인이 밀려 본진을 위협.
할 수 없이 본진에 at, 기관총, 박격포를 도배해서 장기전에 돌입.
시간이 흘러 자주포 3문 확보.
자주포로 미친듯이 입구라인을 포격해서 조금씩 전진.
겨우겨우 입구에서 북진해서 라인재편성.
라인재편성 후 섬지역에서 놀고있는 외궈에게 25파운드 도배해서 본진포격하라고 함.
a.i와 라인 북진시키면서 미국유저에게 탱크를 모으라고 하고 계속 포격.
또 시간이 흘러 이제 메인다리앞까지 북진.
반대편 작은 다리에 위 사진처럼 25파운드 도배를 시전.
이동포격 - > 포격을 빠르게 시전해서 입구 정리 후 진출을 시도했으나 내부에 모여있는 괴랄한 독일 탱크들...
덕분에 미국탱크가 다 산화했고 컴터가 내려오려는 조짐이 보이길래 다리길막으로 치워뒀던 a.i 부대를 재소환해서 방어진 편성을 시도.
헌데 망할 섬지역 영국외궈가 병력도 없는 놈이 길터야된다면서 이상한 지역에 스팟을 계속 찍음.
2:1로 스팟싸움하다가 되도않는 영어 써가면서 a.i 디펜스가 필요함을 강조.
숫자에서 밀려서 포기했는지 더 이상 스팟 안찍길래 방어를 a.i한테 맡기고 미국탱크 쌓일때까지 포격만 주구장창.
어느 정도 병력 모였길래 길터서 북진해서 본진 내부로 진입.
미국탱크 다 들어가서 자리 잡았길래 a.i도 진입시킬라니까 또 영국놈이 방해스팟을 시전.
한참을 스팟싸움하다가 이번엔 우리가 포기하고 그냥 포격+탱크로 다 부시고 gg
1시간 45분짜리 게임에 끝나고 점수보니 16만점 ㅋㅋㅋ
연습해서 대인전도 해야하는데 영 발컨이라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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