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애아빠 되는 사람인데...
리허설때 긴장되서 그럴수도 있는거지
너무 뭐라하네... 자기 분에 못이겼는지 카메라 있으니까 여기서 이럴게 아니고 나중에 따로 보자는 식으로 예기하던데
이제 정준하도 애 아버지 인데,
이번화는 정준하는 계속 쩔쩔 매면서 미안한 표정 계속 짓다가 끝나는데,
아무리 컨셉컨셉 그래도 정준하한테는 막 뭐라 하다가
유재석이나 길 나오니까 굽신굽신 하는 모습 보기 좀 그렇네...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사회를 비판하는 컨셉이라고 할 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