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나름 확고한 목표가 있었고 그걸 동기로 이제껏 열심히, 느리지만 꾸준히 공부를 해왔었는데 대략 6개월전부터 이상하게 자꾸 의욕이 안생기네요,,,, 꿈을 이뤘을때의 모습을 상상하며 동기부여를 하려해도 잠깐 뿐이고 그 잠깐이 지나면 의욕은 더 사라자는것 같습니다. 최근엔 생각보다 잘나온 점수(객관적으로 높은섬수는 아니긴 합니다 ㅎㅎ)를 보고 좀더 노력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생각 뿐이네요. 왜이러죠 그냥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려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