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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32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엄마돈죠★
추천 : 1
조회수 : 1166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5/05/17 02:03:11
말그대로 남편이 여자랑동거 한다네요
남편은 인테리어 업자 입니다
현재 타지역 아파트 건설 현장에 팀 으로 들어가서
한두달 인테리어 설계짜고
인테리어 샘플보고견적 내고
마감까지보고 두달정도 걸리는 작업을 하는데
이번에 그 작업에 여자가 파견된걸 이야기 안햇네요.
. 서른평아파트에 각자방이라도
자기보다 6살이나 어린 여자가
아무리 각자방이라도
같이 두달이나 같은화장실에 같은집에서
씻고먹고한다는데
하루이틀도아니고
속옷이고 뭐고..
생각만해도..
저한테는 일언반구도없엇다는게
너무 섭섭한데
그게 왜 섭섭한거냐고 이해가안간다고하네요
남자 7명에 여자 한명인데 뭐가문제냐고..ㅡㅡ
저는 정말 납득이안갈정도로 화가나는데
화를내는 저를 이해가안간다는식으로 보는
남편이 미친거같음요
정해진 다음 알게된 내용입니다 ㅡ
ㅠㅠ
말씀 많으신데
아파트하나에
남자 7명에
여자 ㅣ명이랍니다
그리고.
두ㅡ세달동안 휴무없이 그냥 내리
같이 살아야되고..
속옷이며 뭐고
다같이빨고
밥이고뭐고 다같이해먹고
화장실하나고
샤워도
여자할동안기다리고
그러겟죠ㅡㅡㅡ
무슨상상?
ㅡㅡ
그렇게
쉬운일이면
여기다 글을쓰지도않앗쪄
님들.. 생각들은조금 하시고
답변좀달아주세여.
남일이라막달지 마시구요
자기 애인이 사는집에
쌩판모르는 남자든여자든
남의 팬티브라자 걸려잇고
같이 걷어주고
같이 널어주고
티비보면서 두세달을 나와떨어져 금욕(?)
하셔야하는데
남의 샤워소리 들어야하는데
뭣도아니라는분들..
ㅡㅡ 제가더 이해가 안가네여
남일아니라고
막말하시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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