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항상 오유 눈팅만 하는 변태유저 멍구입니다
요즘 코멧 입문하고나서 벙개가고싶어서 난리부르스를(?) 치다가
오늘 결국 아는 형과 벙개 한분을 모시고 티라이트에 마실을 다녀왔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부도에 들어가서 구봉도쪽으로 빠져서 해물 칼국수와 해물 파전!!을 먹은 뒤에
차 막힐까봐 조금 늦은 시간에 나왔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뻥 뚫린 방조제 위를 달리는데 너무 씐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씐나 이렇게 막 씐나 아구 씐나
하지만 방조제는 제 씐남을 달래주기엔 너무 짧아서...뭔가 2%가 부족해 ....ㅠㅠㅠㅠㅠ
우리는 집 가는 길에 그 2%를 달랠겸 바x매에서 어느 분이 개업하셨다는 까페에가서 커피를 먹기로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안산역에서 10~15분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암튼 ..... po입성wer
막 시작한 까페라 그런지 뭔가 분위기가 되게 아늑하고
라이더 분이 개업하신 까페라 그런지 처음인데도 되게 친숙하더라구요 !!
그리고 특히 의자 !!!!!!!!!!!진짜 맘에 들었어요
장시간 드라이브 하면 힘들잖아요
그런걸 고려해서 사장님의자(?)를 가져다 놓으셨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되게푹신푹신 잠이 솔솔...
그리고 테이블 공간을 되게 넓게 잡아놓으셔서 의자 쭉 빼놓고 다리 쫙 피고 눕다시피 있어도 공간이 남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사장님과 소소하게 담소를 나누면서 커피 한잔씩 하는데
모르는 정보도 서로 공유하고 재밌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남자 셋 그리고 사장님까지 남자 넷이서 한시간 반정도를 주절주절ㅋㅋㅋㅋㅋ
개업한지 4일 정도 되셨다는데 ...많이들 도와드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소소한(?)시간들을 보내고 무사히 집에 도착했습니다.
티라이트 다녀온 후에 뭔가 부족한 2%를 채워주는 거리와 사장님이 오토바이 라이더인 점이 참 맘에 와닿았던거 같아요
사진을 첨부하고싶지만... 까페 이름이 나와있어서..........홍보성 글 같이 보일까봐 사진 첨부는 하지 않겠습니다 ㅎㅎ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본 글은 제 개인적 견해로 참 맘에 들어서 소소한...라이딩 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함이지
까페를 홍보하거나 하는 글은 아닙니다...ㅠㅠ문제시 바로 자삭할게요 !!!
까페 상호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
가보고 싶은 분들은..네이버 바X매 에서 검색해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