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2차대전 마니아에 독간지를 추구하던 차에
월탱을 시작한 3판도 안되는 늅입니다만,
평소 언젠가 프라모델을 사겠다고 벼르다가
여기에 프라모델글이 올라오니. 혹시 여기면 되지않을까 싶어서 올립니다.

지금까지 프라모델은 만들어본적이 없는 사람이며,
그래서 손쉬운 프라모델을 하나 만들고싶어 찾아봤고 주변인들에게 설문까지 마친결과 아래 두작품으로 추려졌습니다[사진하단첨부]

 프라모델을 만들겠다는 혈기는 자신하는 바이나, 제 손이 따라줄지 모르겠어서 망작을 피하기위해 부득히 하게 이곳에라도 질문을 올리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질문1.
  푸마는 장륜장갑차량이고 38t는 무한궤도의 전차... 그래서 난이도가 다를것이라 생각 됩니다. 개인적으로 미관은 38t가 더 훌륭하다 생각하나. 처음이니
전문가분들이 더쉽다하시는걸로 살 계획 입니다  


전문가가 만든 샷을 보니 엑세서리까지 완벽히 도색.
전장의 멋과 녹슨 리벳에서 묻어나오는 체코제 철판의 열악함까지... 저는 엄두조차 못내겠더군요.
그래도 도색만큼은 꼭하고싶습니다.

질문2.
 초보자가 하기쉬운 도색효과[특히 38t의 붉은 녹]
그리고 도색에 필요한 장비[Ex.서페이서??] 목록

질문3.
38t에 포함된 전차장이나 푸마의 엑세서리는
별매는 아닌듯한데 이또한 도색해야되나요?
인터넷을 찾아봐도 커스텀 악세서리는 나오는데
이 상품에 대한 후기가 없어 모르겠네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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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분이 계시다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