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UAE 의혹'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김성태 원내대표는 칼둔 청장 방한 일정에 포함된 정세균 국회의장 예방에 본인도 배석하겠다고 이날 회동에서 요청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 의장이 난색을 표하자 오후 중 배석 희망 여부를 다시 숙고해 의사를 전달하기로 했다.
혼수성태가 절대 정세균 의장과 칼둔 청장의 만남 때 꼽사리 끼게 해서는 안됩니다
어떤 말을 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으니깐요
이상한 소리라도 해서 국익에 손실을 끼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해서는 절대 꼽사리 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