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에살구 남친은혼자 서울에서 오피스텔에 살고있습니다.
제가 요즘.. 학교 이틀 만다녀서 그런지 시간도 넉넉해서 남친집에 자주 올라오는데요.
걱정인 부분이 생겼어요
남친 어머니께서 주말마다 거의 서울오셔서 남친 오피스텔 청소해주고 .. 평일전에 가시는데
여친인 제가 생기고나서는... 어머니께서도 . . 저를 신경 쓰는것같더라구요
통화내용 살짝들었음
어제 남친이 오늘 어머니 오실지모르니깐 같이 밥이나먹자고 . . 아무렇치 않게말을하는거에요
저는 너무 당황하구.. 만난지가 12 월 말쯤 만나서 아직두 저는.. 알아가고있는중 ? ? 이라고해야하나.. 아무튼.. 너무 걱정이에요
만나도 돼는건지 ㅠ ㅠ . .
지방에서 남친 부모님이 올라오신데요 . . 그리고 . . 서울에 잠깐 들린김에 저두 보러 와서 맛있는것두 사주신다고 했나봐요 남친안테
문제는 남친은 아무렇치도않아합니다
그리구 부담스럽게 . 결혼 이야기할가바도 걱정이에요..
남친은 31 살 저는 26 살인데 학교도 곧졸업하고 이제는 취직 해야해서 바쁠텐데
남친이 예전에도 만난지 얼마안됬는데 결혼 얘기를 은근하더라구요
너무 부담스러운데 . . 현제 지금 저는 어찌해야하나도 잠도안와요 . .
너무 저혼자 심각한건가요 ? 남친은 그냥 .. 편하다고 . . 괜찮타고 막이러는데 ㅠ ㅠ 휴우 저는 .. 이런게 첨이라.. . ㅠㅁ ㅠ 부담스러워요 너무
피하고싶음 아직은... 만나기가 그러드라구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