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오늘 뉴스 입니다... 
이 뉴스를 보는 사람들은 
자유당은 역시 멍청해 하겠지만 
저는 이것도 저들의 전략이라고 봅니다 

 Jtbc와 방송통신위원회를 압박할수 있는거죠 
끊임없이 괴롭히며 우리가 있다는것을 어필합니다 
jtbc는 내부혼란을 만들수 있고  
방송통신위원회는 자유당에 눈치보게 만들수 있는겁니다 
그렇게 되면 협상과정에서 나름 유리해질수 있겠죠     

거기다 박사모 어필도  되고요
또는 탄핵반성쇼도 할 생각인 마당에
박사모는 포기하고
진짜 방송통신위원회를 비롯한 언론에 
으름장 놓는것일수도 있겠네요  

 자유당은 네이버 사장 국회에 불러내서 
땡깡 한번 부리고 댓글정책 바꿨습니다 
물론 이 댓글정책은 그 전부터 준비 했을수도 있고 
네이버의 의도일수도 있지만...   
 
모든분야에서 이런식으로 
계속적으로 자기들의 억지 주장, 말도 안되는짓을 하면서 
사람 피곤하게 만들면서 
그야말로 그 기계적 중립을 관철 시킨다면 
야당으로써는 성공인거죠  
결국 자기들이 유리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
국회 운영위원장도 끝까지 지키잖아요  
국민여론 분위기를 말하는거 아닙니다
공무원들 
각종 위원회를 구성하는 사람들  
그들에게 우리가 너희를 지켜보고있다
우리한테 불리하게 하면 끝까지 괴롭혀 줄께 
 
 저는 여전히 당직자들이나 정책자들 
싱크탱크는 자유당이 민주당보다 훨씬 수준 높다고 봅니다 최소한 정치질  할 줄 안다고 생각해요 
국회의원들이 멍청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