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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게에 올릴까 똥게에 올릴까 하다
게시물ID : poop_10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탄
추천 : 0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2/10 23:42:58
여기다 글 씁니다.


점심으로 매운음식 먹었습니다.
저녁으로 회식했습니다.
집에 와서 오유보며 큰일 봤습니다.
릴킴 베오베 있길래 간만에 노래도 들었습니다.
노래듣다 전화와서 통화했습니다.
일이 도무지 끝날 것 같지않아 다시 오유 켰습니다. 
갑자기 손에서 아이폰이 떨어졌습니다.

반사신경도 느려 일초동안 사태를 구경한 후에
큰 일 속에서 제 폰을 구했습니다.
릴킴의 목소리는 젖어들어갔지만 액정은 멀쩡했습니다.

휴지로 케이스를 벗겨낸후 아이를 건져냈습니다.

오초 후 핸드폰을 끄고 볼 일을 보려 했지만 너무 긴장한 틋에 본인 스스로 마무리 지은 것 같았습니다.

화장실에서 벌어진 deng파티를 마무리 지은 후
지문인식과 홈버튼 알람소리까지 확인하니 멀쩡한 것 같습니다.

음...................
아이폰게로 갈까 하다 두번째 벌어진 일이라 아무라듀 경각심을 일깨워주기위해서 deng게시판이 나을것 같아 이리로 왔습니다.

지금 저의 폰은 멀쩡하지만 지난 시절 갤럭시3를 썼을땐 참담했기에 글을 썼습니다.

혹시나 걱정하실까 말씀드리지만
제 손과 핸드폰은 깨끗합니다.

다들 .. deng과 핸드폰 관리 잘 하시길 기원하며 편안한 밤 되세요.

ps. 아무래도 와이파이가 느린것 같은건 제 기분 탓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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