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복용하면 잠깐이 아니고 그 효능이 계속 지속된다는데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약쟁이 꼬리표야 최진행선수가 달고 다니는거라고 치지만

소위 말하는 "약빨"이라는게 30경기가 지나도 지속된다는 거죠.

 

게다가 최진행선수가 복용한 스타노조롤은 세계도핑방지기구(WADA)가 발표한

세계도핑방지규약 2015 금지목록 국제표준에 속해있는 금지약물 중 하나인데..

 

물론 KBO30경기출장정지가 약하다고 생각하지만.. 그이후에 구단에서 어떤 명령을 내리든

그건 해당 구단의 자유라고 봅니다.만

제가 말하고싶은건 나오는게 문제가 아니라 약물효과가 지속된다라는거죠..

당연히 어제처럼 성적이 좋게 나오면 타구단입장에서는 달갑게 생각할 수 없을거고요.

아직 한달정도 남았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