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신스 - 그리스 신화 미소년의 이름에서 유래된 꽃명, 이 아이도 객체수 유지가 힘들어 매년 구입해야만 하는 아이입니다.
샤프란 - 주변에가 가장 많이 들어본 이름 "샤프란" 샤프ㄹ란은 크로커스와 같은종입니다. 크로커스는 봄에 피지만 샤프란은 가을에 피는 종입니다.
이 샤프란의 암술을 말려서 향신료 재료로 사용됩니다.
백합(나리) - 양파같은 인편으로 되어 있는 백합 참나리, 중나리 등 야생화도 있고 요즘은 육종기술의 발달로 겹꽃부터해서 향기까지 좋은 품종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다알리아 - 여름부터 가을까지 꽃을 계속해서 피워대는 참 이쁜 아이입니다. 구근은 고무마 같고 겨울엔 고무마처럼 캐서 따뜻한 곳에서 보관해야합니다.
씨앗으로 번식하는 품종도 있습니다.
금전수 - 이 아이 또한 구근식물입니다. 번식으로 잎을 따서 흙에 뭍어두면 동그랗게 자구가 생겨 번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금전수는 오래키우면 모양이 대부분이 이상해집니다. 이유는 아열대지방 식물이라 해가 갈수록 모양이 이상해지고 결국은 버리게 되는 식물입니다.
금전수, 알로카시아-오로라,산세베리아 등은 잘못키워서가 아니고 한국 기온에 안맞아 가정에서는 모양이 이상해져버리는 식물입니다.
은방울수선(스노우플레이크) -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수선화과에 구근식물입ㄴ디ㅏ. 꽃이 초롱꽃처럼 참 이쁜아이예요.
패모 - 중국원산의 구근인데 줄기를 패모라 약재로 쓰여서 패모라 합니다. 꽃이 이쁜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아네모네 - 꽃이름은 그리스어 아네모스(바람)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글로리오사 - 이름만큼이나 꽃도 특이하고 번식도 특이한 아이입니다. 뿌리의 자구가 막대기마냥 길쭉한데 그걸 두개로 나워서 그 끝이 다치면 새싹이 나오지 않고 죽어버려요. 가날퍼서 사실 절화용으로만 키워지는 아이입니다. 일본원예농가에서 많이 키워져서 국내로 수입되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극락조화 - 꽃모양이 극락새 모양 같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한때는 참 고가를 형성했던 아이지만 지금은 저렴하게 키울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