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한판 나이의 응가는 집 화장실 아니면 시원하게 못보는 솔로임
그래서 응승체로 쓰겠음
나에겐 장소 불문하고 섹x!!!! 짬X!!!!!!! 를 외친다던지
밥먹자고 하면 피자나 돈까스만 먹는다고 하는 놈부터
사랑꾼, 히키코모리, 빡빡이, 주당등
무튼 애정을 못받으며 자란 애들끼리 모였는지
사회전반적인 분위기에서 자꾸 일탈을 하려는 습성들을 지니고 있응
그중 이자식을 설명부터 하자면 고등학교때 개그2등에 빛나는 위용과
웃음으로 친구들 부모님의 잇몸을 자주 드러나게함
생긴건 스티브 부세미와 똑 닮응
무튼 출발! 이자식과 가디로 정장을 사러 갈때였는데
이자식이 만원인 지하철에서 핸드폰으로 웃대를 하며 쪼개고 있던 내게
느닷없이 너 일베하냐? 며 아버지가 안방에서 나를 부를때정도의 볼륨크기로 처 말하는거잉
근데 난또 그만원인 지하철에서 사람들에게 오해를 사기싫어
나 웃대인임 이라고 말함... 출발!!!!!!!!!!!! 흑역사를 또 한장 쓰는구나...
그러더니 이자식이 잇몸 드러내며 처웃는거임 출발!!!
모 그날은 그렇다치고 넘어강
근데 이출발seki가 어제 친구 결혼식이었는데
거기서 또 야!!! 너 일베하냐? 며 이번에는 엽기적인 그녀에서 전지현이 견우야 하며 산위에서 혼자 처 외칠때정도의
볼륨으로 처 물어봉 출발!!!
그래서 난 이번엔 나 오유하는데!!! 하면서 방어함
사실 나는 일베빼고 다하뮤ㅜ 루리웹 디시 웃대 오유 인벤 진짜 일베만 빼고 다하는데 출발!!!
근데 출발!! 옆에있던 친구넘들이 그게 잼있어 보였는지
여자애도 내게 야! 너일베하지? 물어보고 다른 친구들도 내게 야! 너일베해? 물어봄 출발!!!
이것또 그냥 처 웃으면서 넘어강
근데 이 출발자식이
뒷풀이 자리에서 또 짖어대기 시작함
이야!!!!!!!출발!!!!!!!!!!!!!!!!!!!
무섭고 고민되는게
앞으로 시도때도 없이 야! 너 일베하냐! 고 물어볼꺼 같은데
사람 없을때나 친구들끼리만 있을때 말하는거면 웃고 넘길텐데
지하철이나 사람 많은 곳에서 저렇게 왈왈 멍멍 하니깐
심장이 두근두근 거림...
이seki 설마 여기서 또하나??
지금하나??
여기선 안하나??
앞으로 엘리베이터는??
내 결혼식때는?
서점에 책사러 갔는데 그곳에서도?
하면 온갖 걱정들이 꽃피기 시작함
어제 술한잔하고 잠들었는데
꿈속에서도 이seki가 야! 너 일베하냐? 고 물어봄.. 출발!!!
진짜 사람많은곳에 이seki랑 갈떄는 마취총이라도 들고가야하나 고민중잉
이seki 버릇 어떻게 고처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