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가 정말 열심히 하고 싶어하고
그러려는 건 진짜 잘보이네요
근데 그걸로는 무도의 재미라는 측면에서는
큰도움이 되지는 않는것 같네요
글을 몇몇 읽어보니
광희가 싫어서 그저 무도를 재미없다고 말한다, 갑질이다 등등 이란 말들이 많았는데요
지금 재미없는건 일단 광희의 문제보다도
광희를 적응시키기위한 프레임으로 계속 무도 클래식을 하고 있는게 문제인듯하네요
호불호가 너무 갈리는거 같네요
게다가 예고편에 비행기 끄는거 할려는거 같든데 3주째면 장기까지는 아니라도 꽤 긴 기간이잖아요?
레슬링 등등 레전드라고 하는 장기프로젝트도 너무 긴 장기프로젝트의 기간에
재미와 흥미를 잃은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광희를 적응 시키려면 차라리 추격전과 같은 미션을 하는 것이 무도에서만 찾을 수 있는
광희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을 뿐더러
현재의 무도가 호불호에서 즐기지 않는 쪽을 즐기는 쪽으로 다시 끌어 당기는
원동력이 될꺼 같습니다.
매주 무도를 즐겨보고 있지만 광희 적응 프로젝트로 클래식만을 계속 진행한다면
무도의 호불호는 계속 유지 될것이고 결국
불똥은 광희에게 자동으로 튈껍니다.
열심히 해도 욕먹겠죠.. 지금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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