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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sic_1010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mbivalent
추천 : 0
조회수 : 29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0/26 18:57:09
가을이라 그런가 되게 차분하면서 안개 낀 느낌의 살짝 우울한, 쓸쓸한 노래가 듣고 싶어지네요. 그림으로 따지면 우중충한 흑백조의 그림?
어떤 느낌인지 모르시겠으면 테일즈위버에 아드셀 마을 브금 같은 노래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물론 아침에야 활기찬 노래 듣겠지만 어둑어둑한 밤에 지하철에서 내려 집까지 걸어갈 때라던지 집에 있는데 가족들은 다 잠들었고 집안은 컴컴하고 밖에서는 바람이 싸늘하게 불고 있을 때 그냥 방 안에 베개하나 깔고 누워서 듣고 싶네요.
데이터베이스가 많이 없어서 그런데 이런 분위기의 노래는 뭐가 있을까요? 여러분은 지금 어떤 노래를 듣고 계신가요?
뭐... shape of my heart 같은게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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