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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일본 야구선수들
게시물ID : baseball_1010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웬리중장
추천 : 1
조회수 : 416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8/13 16: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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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하라 가즈히로(前오릭스 버펄로스ㆍ일본야구의 레전드)
 



아라이 다카히로(히로시마)

한신 타이거스의 가네모토 도모아키(김지헌)
 
 


모리모토 히초리(니혼햄ㆍ森本稀哲;한자 ‘희철’을 ‘히초리’로 발음)
 
 


일본 프로야구 사상 유일하게 통산 400승을 기록한 김정일(가네다 마사이치)
1950, 60년대 일본 야구를 평정한 왼손투수.
400승 외에 4490탈삼진, 12년 연속 20승이라는 대기록 수립 
등번호 34번은 요미우리에서 영구 결번.
일본에 귀화했지만 한국인임을 숨기지는 않았음.
 
 


오가사와라 (요미우리)
 
오가사와라가 ‘한국인’ 선수에서 한국계 선수가 된 것은 2003년의 일이다.
삿포로에서 열린 2004 아테네 올림픽 예선을 앞두고 일본 나가시마 시게오 대표팀 감독의 끈질긴 설득으로 귀화했다.
한국인의 귀화를 위한 행정절차는 최소 6개월, 보통 1년이 걸린다.
그런데 오가사와라는 이틀 만에 서류가 정리됐다.
 

마쓰이 가즈오 (휴스턴 애스트로스, 2001년까지 북한 국적)
 

마쓰이 히데키(뉴욕 양키스, 증조부가 한국인)
 
 


이가와 케이 (뉴욕 양키스)
김성근 감독은 "뉴욕 양키스의 이가와 게이도 한국계"라고 단언했다. 

 

하야시 마사노리(요미우리ㆍ한자이름 林昌範=임창범)



미야모토 신야(야쿠르트ㆍ일본 선수노조 회장)
 

퍼시픽리그 최고의 투수 사이토 가즈미(소프트뱅크ㆍ2003년 귀화)
 
 


그동안 야구선수가 자신이 한국인임을 밝히는 대표적인 '한국인 선언' 방법은 일본 대표팀 발탁을 거절하는 것이었다.

일본 야구의 간판급 타자ㆍ투수인 기요하라와 사이토는 끝까지 일본 대표팀 유니폼을 사양했다.

뉴욕의 마쓰이가 지난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를 끝내 고사한 것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하는 일본인들이 있다.

기요하라는 태도가 분명하다.

그는 자신과 같은 오사카 출신인 한국계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아키야마 요시히로)의 경기에 자주 모습을 나타낸다.

2005년 추성훈이 오사카에서 K-1 데뷔전을 할 때는 세컨드를 맡았다.

지난해에는 안면이 전혀 없는 이승엽에게 불쑥 방망이 한 자루를 선물하고는

"우리 생일이 비슷하니 함께 파티를 열자"고도 했다.
 
 
 
이 선수들외에도 많은 선수들이 한국계로 알고 있는데요
 
앞으로 일본야구 볼때 한번씩 더 눈이 가게 될것 같네요..... ^^;
출처 http://mjnam001.egloos.com/9265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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