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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는 단언컨데 가장 건전한 게임입니다.
게시물ID : gta5_5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elkyhaken
추천 : 7
조회수 : 145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17 16: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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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차량인 메사를 타고 칠리아드 산의 정상을 정복했습니다.

듣기로는 이 메사 차량은 튼튼하고 힘이 좋아서 메리웨더 용병뿐 아니라, 포트잔쿠도의 군인들도 애용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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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전날까지 비가와서 주행이 힘들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당일날씨는 매우 쾌적했습니다.

특히 오픈카라 비가 오면 어쩌나... 노심초사 했더랬죠.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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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위치한 케이블카 승하차장입니다.

몇일전 케이블카를 타 보러 산 아래 승차장에 가봤는데,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운행을 안하더라구요.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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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길도 쉽진 않았습니다. 길이 좁고 경사가 가파른 곳이 많아 브레이크를 살짝 놓는 순간 옆의 절벽으로 굴러 떨어지기 쉽상입니다.

저는 다행히 안전하게 하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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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달리다가 중간에 다리에 멈춰서서 찍은 석양.

산을 올라갈땐 아침이였는데 어느덧 해가 지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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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는 길에 저녁 찬거리를 사러 편의점에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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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산 찬거리를 봉투에 담아주시는 친절한 편의점 아저씨. ^_^

아 총은 BB탄 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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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죽었...이게 아니고;; 잠시 편의점에 들어가있는동안 경찰이 차를 견인해갔나 봅니다...

별수 없이 택시를 불러 집으로 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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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니 시간이 조금 널널해 저녁을 먹고, 사격장에 들렸습니다.

오랜만에 총좀 쏘러 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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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어가니 반겨주는 총포상 주인 아저씨. 얼굴은 험상궂지만 마음은 참 따스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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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로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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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쏴본 총은 50구경의 강력한 권총 피스톨.50입니다.

50구경의 총알인 만큼 강력한 한방을 자랑하죠.

경찰이나 군인들도 어지간하면 한발로 저승으로 보내줄 수 있다는데...

왜 하필 경찰과 군인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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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발 쏴보니 사격감이 너무도 맘에들어 주황색 칠이된 피스톨.50 한정 구입했습니다. ㅎㅎ

이걸로 산에갈때 곰이 나타나도 안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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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 들어가 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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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산토스의 야경을 보며 굿밤여!
출처 직접 찍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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