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0108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VpZ
추천 : 3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02/23 08:03:55
나름참열심히살았다고자부했다...
힘이들어도꾹참고살았다고자부했다...
근데돌아오는건오로지빚독촉뿐...
집에다가말도할수없어혼자만끙끙앓은지4년반째...
열심히일했다...
빚...?
1억가까이갚았다..
근데도6천이넘게남았다..
하루생활비차비포함5천원...
끊었던담배도다시피운다...
오늘한강에가볼생각이다...
이대로끝낼것인지...
아니면다시일어나볼것인지..
거기서많은생각을해볼것이다....
여짓것오유하면서많은힘이되서찾아왔는데...
살고싶다고...
살려달라고주변에연락하려해봐도...
겁이나서못하겠다...
일단은한강으로가봐야지....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