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친 없습니다.
친한 동내 친구들은 결혼한지 1~2년 정도 되서
다들 정신없더라구요.
딱히 취미생활로 하는것도 없고...
요즘엔 게임도 거의 하지도 않고 말이죠..
친구중 한명은 여자 만나려고 열심히 동호회같은거 찾아서 나가곤 하는데
그럴맘도 안생기고 그러네요...ㅜㅜ(귀차니즘...)
그러니 자연스래 뭔가 자신감도 없어지고 새로운것에 대한 두려움도 생기고...ㄷㄷ
날씨도 좋고 그런데 집에서만 있으니 걍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 넋두리 한번 해봤습니다.
모두들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