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로스 입니다.
이별의 간주곡, don't cry 고음 부분을 따라 하고 싶어서 어찌나 난리쳤던지 ㅠ 지금은 변성기가 와 버려서 고음따위
불가능한 동굴 보이스가 되어버렸지만, 혼자 있을때는 여전히 이 노래들을 흥얼거리고 있네요.
아래는 제가 더 크로스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입니다.
팬들이 직접 만들어준 뮤비를 맴버 김혁건씨께서 직접 올리셨어요.
현재 김혁건씨는 교통사고로 인해 전신 마비 증세를 겪으시고 꾸준한 재활치료를 통해 지금은 장애인 음악 교실을
여신다고 하고 (출처 기사참조)
김혀건씨의 탈퇴로 솔로가 되긴 김경현씨는 여전히 솔로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 예전 과 같은 더 크로스의 노래는 더 이상 나오지 못하겠지만, 그래서 더 애뜻한 것 같습니다.
두 분 모두 화이팅 입니다!
출처 | https://youtu.be/ZmbKtrfD5WQ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455231&year=2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