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가 타 커뮤니티들에 비해 전혀 규모가 밀리지 않지만 조회수에 비례했을때 글에대한 추천수가 야박한편입니다. 

오유만의 특성이니 절대 나쁜 것은 아닙니다만, 댓글 추천이 천여개를 넘어가는데 글 추천은 200에 머물러있는 게시글도 상당합니다. 

베오베의 글리젠과 유저들의 업로드 의욕을 높여주기위해서는 대처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떠오른것이 댓글창 맨 아래에도 글에대한 추천,비공감을 누를 수 있도록 추천버튼을 하나 더 만드는게 어떨까싶습니다. 

특히 모바일에서 심한데, 대부분의 유저들이 스크롤을 내리고나서 추천을 누르기 위해 위로 올라가는 것을 귀찮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ㅠㅠ

오유의 댓글은 단순히 게시글 공감만을 피력하는 공간이 아니라 또하나의 게시글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댓글을 먼저 읽으려고 추천을 잠깐 킵해두는 경우가 많을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