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급체한듯해서
약국에서 약 사다 먹었는데도 전혀 차도가 없네요
퇴근때까지 겨우겨우 버티다가
마법통 때문에 배도 아프고 도저히 집에 못갈 거 같아서
회사 휴게실에서 좀 자다가
지하철에 사람들 좀 빠졌다 싶을때 나와서 겨우 집에 왔어요 ㅠㅠ

아프니까 그냥 이것저것 다 서럽네요 ㅠㅠ
손 따는 기계도 어디갔는지 안보이고 ㅠㅠ
황토 찜질팩이나 전자렌지 데워서 배에 넣구 있어야겠어요
찡찡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