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건물 숲속에 갇혀 버린 덕수궁 중화전...
카메라 핀테스트.. 덕수궁 중화전 앞 품계석
우리 궁궐 안에 서양식 건축.. 이름도 돌로 만든 집이란 뜻의 석조전.. 해방 후에는 미소 공동 위원회가 열리기도 했었고 한동안 국립 고궁 박물관이 생기기 전까진 궁중유물전시관으로 활용되기도 했었죠.
석조전 앞 분수..
중화전 옆 유현문... 궁궐이 온존했더라면 이 담장과 문들이 더욱 보기 좋았을 거 같은 아쉬움이 있어요.
자격루.. 이곳에 이 자격루 말고도 흥천사종과 화차가 함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