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알아보는 오유인분이 계셨어요 ^ㅡ^
급 기분좋아져서 글씁니다. 친목질같은 글이 아님을 위해서
제 현재상태는요....
밤새 포화란 무기좀 나와라 나와라 빌며 파밍했지만 오늘도 역시나 권갑은 안나와서
7시점검전에 올 원클하고 포화란앞에 갔는데 포화란 피 2만여를 남겨두고 점검....... 모든화면이 멈추고 파티원들의
절망어린 목소리만 들리더군요 " 아 끝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 아 진짜아깝다 피 저거밖에안남았는데 ㅠㅠ "
그리고 집에와서 며칠째 포화란을 잡는데 권갑이 하나도안나오냐 신세한탄하다가
결국 다시 접속했습니다.... 이번엔 먹어야지 정말 -_-ㅋ
친구랑 같이오고싶었는데 졸려서 잔대요.... (핸드폰으로 보고있지....? 빨리와라 파티짜놨다)
포화란씨 속마음 하나만 드랍해줬으면 하는게 바로 내 속마음....
댓글에 그래도 안생겨요 ㅋㅋㅋ 이런거 달지마요 나슬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