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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10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터키쉬앙고라
추천 : 14
조회수 : 3451회
댓글수 : 119개
등록시간 : 2017/09/04 00:15:54
빵이 땡겨서 사러가자고 했는데 (사주기로 했었음)
차타고 가는중에 남편이 갑자기
"나처럼 밤에 차끌고 같이 사러 가주는 남편이 어딧냐!" 라며
자기자랑? 합니다.
그런 남편 정말 없나요?
자기밖에 없다고 큰소리 뻥뻥치면서 올려보라길래 올려요ㅋㅋ
p.s- 집에 먹을거 많은데도 빵 사러 나갔다! 라고 써달라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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